강원랜드가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게임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과몰입 위험도를 확인하는 참여형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강원랜드는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해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 팝업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이어진다. 이달에는 4일부터 6일까지 ‘마음 한잔 다방’, 24일부터 26일까지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가 각각 운영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마음채움센터 앞에 마련된 ‘마음 한잔 다방’은 카지노 이용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와 게임 습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레트로 감성의 건전게임 라운지로 꾸며졌다.
이용객들은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KLACC)가 자체 개발한 과몰입 유형 심리테스트와 과몰입 위험도 검사(CPGI)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직접 점검한다.
검사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이용객에게는 상담전문위원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예방·치유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한 캠페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전문 상담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하이원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 리조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건전한 나라의 단박이’는 일상 속 건전 신호를 찾아 KLACC 마스코트 ‘단박이’를 구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과몰입 위험신호 자가점검과 도박문제 징후 맞히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몰입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