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통합리조트 개발 현황
오사카 인공섬 유메시마, 2026년 하반기 대규모 착공 예정
MGM 리조트 및 오릭스 컨소시엄, 최종 설계안 정부 제출 완료
일본 국토교통성, 카지노 운영 및 안전 규제 기준 8월 중 확정 방침
[K-Journal | 박해외 기자]
해외카지노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으로 평가받는 일본 오사카 통합리조트(IR) 프로젝트가 2026년 8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최근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과 오릭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카지노 시설을 포함한 복합 리조트의 상세 설계안을 제출받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계안은 2030년 가을 개장을 목표로 하는 핵심 로드맵의 일환으로, 일본 정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인프라 구축과 착공 준비
현재 오사카 유메시마 지역에서는 부지 지반 강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컨소시엄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축 공사에 착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리조트는 단순한 카지노 시설을 넘어 국제 컨벤션 센터, 대규모 호텔, 전시 공간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카지노 운영과 관련해 엄격한 입장 규제와 중독 예방 시스템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