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IR 사업 추진 현황
오사카 복합리조트 2030년 가을 개장 목표 확정
일본 정부, 유메시마 지역 인프라 공사 속도전
연간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 설정
[K-Journal | 박해외 기자]
해외카지노 산업의 지형을 바꿀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IR) 개발이 2026년 8월 현재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일본 정부와 오사카부는 인공섬인 유메시마에 들어설 리조트 단지의 기반 시설 공사를 가속화하며 2030년 가을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카지노 시설을 넘어 국제회의장, 호텔, 전시시설이 결합된 초대형 관광 허브를 지향한다.
인프라 구축 및 현장 상황
현재 유메시마 지역에서는 오사카 메트로 중앙선 연장과 함께 리조트 진입을 위한 도로 및 지하철역 공사가 한창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IR 사업이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연간 1조 1,4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건설 현장에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주요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운영사 측은 글로벌 수준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을 갖추기 위한 내부 설계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