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 현황
오사카 IR 사업비 1조 2700억 엔(한화 약 12조 원) 확정
유메시마 부지 내 기반 시설 공사 2026년 8월 현재 순항 중
2030년 가을 개장 목표로 주요 건설사 참여 가속화
[K-Journal | 박해외 기자]
해외카지노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일본 오사카 복합리조트(IR) 사업이 2026년 8월 현재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사카부와 오사카시는 최근 유메시마 부지 내 기초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부 구조물 설계 및 시공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내 첫 번째 복합리조트로서, 카지노 시설뿐만 아니라 국제회의장, 전시시설, 대형 숙박 시설을 아우르는 대규모 관광 거점으로 설계되었다.
인프라 구축 및 건설 현황
현재 오사카 유메시마 지역은 대규모 매립지 정비와 함께 지하철 연장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고 있다. 현지 건설업계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부터는 리조트 본 건물의 핵심 골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수천 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오사카 당국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카지노 시설 유치를 넘어, 아시아 관광 시장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건축 공법을 도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