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산업 1분기 실적 분석
마카오 올해 1분기 방문객 1,000만 명 돌파
카지노 총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
복합리조트 내 비카지노 매출 비중 확대
[K-Journal | 김선규 기자]
해외카지노 산업의 핵심 거점인 마카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카오 통계조사국(DSEC)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마카오를 찾은 방문객 수는 총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따른 카지노 총 매출(GGR)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기간 위축되었던 국제 관광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방문객 증가의 주요 배경
이번 방문객 수 증가는 중국 본토 관광객의 유입 회복과 더불어 마카오 정부가 추진한 관광 다변화 정책의 영향이 크다. 과거 카지노 게임에만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복합리조트들이 컨벤션, 공연, 쇼핑 등 비카지노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방문을 이끌어냈다. 마카오 정부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국제적인 행사 유치를 지원하고 리조트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